[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기가 많은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이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10월 유명 포털사이트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여 190여명에게서 7600여만원을 송금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인기가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유명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였다. 일부 의심하는 구매자에게는 포토샵으로 합성한 표를 사진으로 보내주기로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 190여건을 이송받아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붙잡았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