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30대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이웃집에 배달 온 마스크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이웃집에 배달 온 마스크를 훔친 인천 계양경찰서 소속 30대 현직 경찰관 A 경장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21일 오전 3시경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가 자신의 집 인줄 착각하고 찾아가 아파트 주인과 다투고 현관 앞에 배달 온 마스크 7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장은 아파트 주인과 다투던 중 주인이 112에 신고하자 현관문 앞에 놓인 마스크를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장은 경찰에서 “술에 만취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앞동이 자신의 집인 것으로 착각했다”며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단독] ‘코로나 덮친’ 요양병원 아이러니 서울시장 만큼 뜨거운 울산 남구청장 쟁탈전 ‘때아닌’ 코로나 특수업 열전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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