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하려고…” 검찰청 앞서 붙잡혀
“마약 자수하려고…” 검찰청 앞서 붙잡혀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0.11.27 15:10
  • 호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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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택시를 타고 부산지검을 찾아가 자수하려던 마약 투약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40대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부산 동구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자로부터 받은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23일 0시24분경 택시를 타고 연제구 부산지검 앞에 도착했고, 택시요금을 지불할 돈이 없자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하려고 택시를 타고 부산지검 앞까지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마약류 시약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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