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사칭해 7000만원 꿀꺽한 10대
금융기관 사칭해 7000만원 꿀꺽한 10대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0.11.27 15:07
  • 호수 129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들에게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10대 보이스피싱 수금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4일 순천경찰서는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전북 익산, 군산 등지에서 6925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순천시에서도 1500만원을 받아 가로채려던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A씨는 19일 오후 1시경 순천시의 한 거리에서 피해자 B 씨에게 돈을 건네받으려는 순간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는 A씨의 휴대폰 분석 수사를 통해 확보한 6건의 증거를 토대로 총책 검거 등 보이스피싱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

최근 10개월간 순천에서 발생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는 96건에 피해액 23억3000만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사업으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등의 저금리 대환대출 수법이 84건으로 전체 범죄 중 87.5%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금융감독원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대출사기 등 다양한 수법이 범행에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포토 / 영상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부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676-5113
  • 팩스 : 02-2679-373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모
  • 법인명 : (주)일요시사신문사
  • 제호 : 일요시사
  • 등록번호 : 서울 다3294(정기간행물)·서울 아02802(인터넷신문)
  • 등록일 : 1993년 11월5일
  • 발행일 : 1996년 5월15일
  • 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일요시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joomo@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