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산문집 낸 정호승 시인
7년 만에 산문집 낸 정호승 시인
  •  
  • 승인 2020.11.12 15:24
  • 호수 12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 정호승 시인
▲ 정호승 시인

[일요시사 취재2팀] 정호승 시인이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를 출간했다.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산문집에는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와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쓴 산문 등 60편이 실렸다.

어린 시절부터 군 복무 시절, 부모님과의 한때, 존경하는 스승과 찍은 20여컷의 사진도 담았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출간에 맞춰 지난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카페에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인은 고희(70세)를 기념해 인생을 정리하는 의미로 산문집을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생 중요한 화두 ‘외로움’
“코로나 시대에 인내 필요해”

그러면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외로움’을 꼽았다.

정 시인은 “외로움의 문제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존재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외롭게 태어나고 외롭게 죽어가는 존재라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시집 제목인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자신의 묘지 표지석에 담을 생각이라고도 덧붙였다.  

또 코로나19 시대의 키워드로 ‘인내’를 언급했다.

시인 “코로나 시대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면서 “참고 인내하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견디고 참는 힘”이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포토 / 영상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부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676-5113
  • 팩스 : 02-2679-373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모
  • 법인명 : (주)일요시사신문사
  • 제호 : 일요시사
  • 등록번호 : 서울 다3294(정기간행물)·서울 아02802(인터넷신문)
  • 등록일 : 1993년 11월5일
  • 발행일 : 1996년 5월15일
  • 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일요시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joomo@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