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경상대 교수, 인공수정체 간편·안전하게
김성재 경상대 교수, 인공수정체 간편·안전하게
  •  
  • 승인 2020.11.12 15:13
  • 호수 12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 김성재 경상대 교수
▲ 세광학술상 대상 수상한 김성재 경상대 교수

[일요시사 취재2팀]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은 안과 김성재 교수팀이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세광학술상은 안과 질환 중 백내장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대한안과학회에서 연구 성과나 교육 목적이 뛰어난 비디오 출품작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팀은 ‘새로운 인공수정체 낭을 활용한 이차 인공수정체 고정 방법’에 대한 연구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백내장 수술 후 인공수정체 탈구 등 위치 이상으로 내원한 환자의 인공수정체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재고정시킨 결과를 소개했다.

최근 고령화로 인해 백내장 수술을 받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백내장 수술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해 발생하는 인공수정체 관련 합병증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안과학회 세광학술상
간단한 수술방법 고안

대표적인 합병증이 ‘인공수정체 탈구’와 같은 위치 이상이다.

기존에는 ‘인공수정체 탈구’ 수술시 전신마취 후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고 복잡한 인공수정체 이차 고정술을 시행해야 했다.

이에 김 교수팀은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수술 시간이 짧아 안전하면서도 편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새로운 이차 인공수정체 수술 방법을 고안했다.

이 수술법은 실제 환자에게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미국 유명 학술지인 ‘망막(Retina)’지에 곧 소개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새로운 이차 인공수정체 수술법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 기법”이라며 “앞으로 수술법에 활용할 수 있는 수술기구도 개량하거나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포토 / 영상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부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676-5113
  • 팩스 : 02-2679-373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모
  • 법인명 : (주)일요시사신문사
  • 제호 : 일요시사
  • 등록번호 : 서울 다3294(정기간행물)·서울 아02802(인터넷신문)
  • 등록일 : 1993년 11월5일
  • 발행일 : 1996년 5월15일
  • 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일요시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joomo@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