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터넷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자 이를 악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A씨를 붙잡아 검찰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월28일부터 7월28일까지 4개월 동안 인터넷 포털 카페에 마스크 판매업을 가장한 후 구매자 20명을 속여 2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기 범행에 이용된 계좌의 사용 거래 명세와 CCTV 영상자료 등을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 출석해 도박비가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단독] ‘코로나 덮친’ 요양병원 아이러니 서울시장 만큼 뜨거운 울산 남구청장 쟁탈전 ‘때아닌’ 코로나 특수업 열전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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