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대장정’ 3년 마무리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베토벤 대장정’ 3년 마무리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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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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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손민수
▲ 피아니스트 손민수

[일요시사 취재2팀]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다음달 ‘베토벤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전곡을 연주 중이다.

손민수의 소속사 목프로덕션은 내달 11일부터 23일까지 통영·광주·서울·인천·대구서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8’ 피날레 무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올해, 손민수는 3년 만에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 3부작인 피아노소나타 30번, 31번, 3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부터 5회 공연
“끝이지만 시작하는 기분”

베토벤 최후의 역작으로 불린다. 

손민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마지막 무대라고 하지만 다시 시작하고 있는 느낌이 더 강하다. 끝이 없는 여정에 한걸음 더 깊이 들어선 기분”이라며 “고통을 감내하고 음악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신의로 승화시킨 베토벤의 정신은 제 삶의 틀을 만들고 인간의 고귀한 이상의 기준이 돼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손민수는 캐나다의 호넨스 국제콩쿠르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면서 주목받았다.

2011년에 발매됐던 손민수의 바흐 음반은 뉴욕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다음달 11일 통영서 시작하는 전국 투어 무대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거쳐 23일 대구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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