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스타트업
위기의 스타트업
  • 자료제공 : 창업경영신문
  • 승인 2020.08.03 09:05
  • 호수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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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기회로”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정적인 전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와 앞으로의 유망분야에 대해 실제 현장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체감하는지를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스타트업이며, 492개사의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이 42.5%로 부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32.3%)보다 높았다. 이는 신규 사업과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긍정적 기회에 업체들이 더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환경변화로 인한 신규사업·아이템 발굴’(64.6%), ‘비대면 연계 서비스(홈코노미, 온라인 교육 등)산업 확대’(40.0%), ‘신규 산업 분야의 정부지원 확대’ (39.2%)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업체들의 기대심리를 보여준다.

중기부 환경변화 설문조사
비대면 연계 서비스 확대

반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73.0%), ‘특정 분야의 투자집중으로 인한 투자 감소’(40.0  %) 등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및 투자 감소를 위기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이후 유망 산업분야는 1순위가 진단키트, 마스크, 원격의료 등 의료 분야였으며, 2순위는 온라인 교육, 돌봄서비스 등 교육 분야, 3순위는 온라인 신선식품·쇼핑, 구독경제, 무인점포 등 소비 분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오피스 분야(화상회의/원격근무)와 기반 기술·제품(컴퓨팅, 클라우드), 액티비티(홈트레이닝) 분야에도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관리, 온라인을 활용한 교육·보육, 소비, 업무 등 비대면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은 유망 산업분야(비대면, 바이오 등)에 대한 특화지원 등 정부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0.9%로 가장 많았다. R&D, 멘토링, 규제완화 등 기존 정부 지원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36.1%)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활용 확산(3.0%) 등도 있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세계적으로 비대면 분야가 유망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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