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시니어투어 자격 획득 50세 생일 겹경사…데뷔는? 최경주가 만 50세 생일날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에서 뛸 자격을 획득했다. 만 50세가 되는 날부터 시니어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이미 갖춰놨던 최경주는 언제라도 시니어투어 대회가 열리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최경주는 장남 호준(18)군의 해병대 입대식에 참가하느라 귀국했다가 지난달 20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런 가운데 1970년 지난달 19일생인 최경주는 미국 현지에서 만 50세 생일을 맞았다. 그러나 최경주의 시니어투어 데뷔는 빨라야 8월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시니어투어가 8월부터 재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경주는 오는 8월13일부터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시니어투어 데뷔전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경주는 시니어투어 데뷔에 앞서 7월에 열리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나설 계획이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PGA 투어 상위 랭커만 출전할 수 있지만, 이 대회 2007년 챔피언인 최경주는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배려로 해마다 빠지지 않고 출전해왔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월간골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이슈&인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국민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레이스 ‘소신파 부재’ 민주당 딜레마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한국판 FBI’ 국수본부장 후보자 해부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성 대결로 번진’ 알페스 VS 딥페이크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대한노인회 ‘경로당 케이블’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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