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남새마을금고 임원 방역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새마을금고가 지역에서 지역주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한지 어느덧 57년이 흘렀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위기 속 지역주민들의 금융을 넘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새마을금고 객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객장을 매일 소독하고 방역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서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독제를 챙겨 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단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경북 구미의 원남새마을금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관내 상가 및 취약복지시설 등의 내·외부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 봉사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 금고는 응당 해야할 일을 했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인다. 전국적으로 방역 힘든 노인정, 시장 등 곳곳 무료 방역 봉사 나서 충남 서천군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취약층인 노약자가 이용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방역과 주민 다수가 방문하는 버스정류장, 택시기사 쉼터 등을 방역 소독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인천의 산곡2.4동 새마을금고도 관내 경로당 네 곳을 집중 방역실시 하였고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경로당을 매일 이용하는 이 모 씨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와서 방역해주고 우리 건강을 염려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지역주민들의 곁에서 건강지킴이와 금융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할 것을 약속했다. <hea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네이밍 법안 빛과 그림자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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