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 2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0시55분경 군포시에 있는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집 안에 있던 B씨의 아버지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B씨의 아버지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평소 알고 있던 B씨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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