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7분경 광안대교서 택시가 사고를 낸 후 시속 140㎞ 이상으로 과속·난폭운전을 한다는 음주 의심 신고가 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지방청 112상황실은 예상 도주로에 순찰차를 집중 배치했다. 이어 신고자로부터 부산 수영구 남천동서 택시를 버리고 도주한다는 추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아파트 담장을 넘어 도주하던 50대 택시기사 A씨를 30m가량 추격해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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