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E1 채리티오픈
KLPGA E1 채리티오픈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20.06.08 09:44
  • 호수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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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이소영(23)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64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인 ‘루키’ 유해란(19)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 통산 5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

이소영은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선두를 유지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이소영은 라운드 내내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6번홀까지 파 세이브 행진을 벌인 이소영은 7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위기도 있었지만, 이소영은 비시즌 기간에 공들여 갈고 닦은 쇼트게임으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13번홀(파4)에서는 2타 차로 쫓아오던 유해란이 벙커샷을 그대로 홀로 연결하는 이글을 잡아 순간적으로 이소영과 동타를 이뤘다.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도 13번홀 이글을 잡았다. 

이소영 5승째 상금 1억6000만원
갈고 닦은 쇼트게임 위력 발휘

그러나 이소영은 흔들리지 않고 13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다시 1타 차 단독 선두로 달아났다. 이소영은 쫓기는 처지에서도 뚝심 있게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했다.

이소영은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같은 조의 유해란은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쳐 2타 차로 멀어졌다. 17번홀(파3)에서는 이소영과 유해란 모두 파를 적어냈다. 이소영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 퍼트를 집어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유해란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소이(25)와 임희정(20)이 나란히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최예림(21)은 11언더파 277타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른 최혜진(21)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24)은 이날 벙커에 연거푸 빠지는 등 고전하다가 4타를 잃고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 다른 해외파인 김효주(25)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3위, 일본을 주 무대로 하는 이보미(31)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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