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다시 관객과 만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다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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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1 10:02
  • 호수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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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손열음
▲ 피아니스트 손열음

[일요시사 취재2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달 13일 예정이었던 손열음의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지난 공연(13일)은 매진된 데다 코로나 상황도 심상치 않아 취소됐다”며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지원으로 거리 두기 좌석제로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리 두기 좌석제는 관객들끼리 한 칸씩 떨어져 앉는 것을 말한다. 

손열음의 이번 연주회는 슈만 곡으로 모두 구성된다.

손열음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작곡라고 모차르트와 슈만을 꼽아왔다.

코로나19로 공연 무산 
슈만의 곡으로만 연주

이번 무대에서는 ‘아라베스크’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이 연주될 예정으로, 슈만이 1836년부터 1839년 사이 작곡한 곡들이다.   

어린이 정경은 슈만이 어린이를 주제로 만든 최초의 연주곡이고, 크라이슬레리아나는 호프만의 소설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에서 영감을 얻어 그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극적인 구성에 담아낸 곡이다.

‘판타지’는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에게 사랑에 빠진 슈만이 스승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괴로움을 표현한 곡이며, 아라베스크는 클라라가 18세 성인이 돼 청혼이 받아들여지자 다시 작곡을 시작해 전체적으로 밝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꿈처럼 완성한 곡이다.  

손열음은 예술의전당 공연에 앞서 울산(3일), 강동(20일), 천안(21일)에도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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