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앓아서…” 친딸 살해 뒤 자수
“정신질환 앓아서…” 친딸 살해 뒤 자수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0.05.21 15:20
  • 호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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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자신의 딸을 살해한 후 자수한 60대 여성이 구속됐다.

지난 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정진우 서울남부지법 당직 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지난 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경 서울 강서구 소재 아파트서 함께 살던 자신의 친딸 3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2신고를 통해 자수해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아버지도 이들과 함께 거주했지만, 범행 당시에는 A씨와 B씨만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출석한 A씨는 “딸이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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