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실물경제 큰 타격”
손경식 경총 회장 “실물경제 큰 타격”
  • 박민우 기자
  • 승인 2020.05.20 09:32
  • 호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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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법인세 인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손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경총 회장단회의’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단 회의를 경총 주요 정책 활동 논의를 위한 공식 회의체로 격상한 후 처음 개최됐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국제 인적 교류가 차단된 데다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경제활동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수출입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의 실물경제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했다.  

“법인세 인하 고려해야”
회장단 회의 소신 발언

고용의 질과 양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라도 새롭게 경제 제도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를 위해 법인세를 경쟁 제조업 국가들의 수준과 글로벌 기준을 고려해 상당 수준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회원사들이 산업안전 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자율적 기부에 많은 기업인, 경영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매출 격감과 영영이익의 대규모 적자전환을 비롯한 소비, 생산, 투자, 고용 등 실물경제 지표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투자세액공제제도 및 이월결손금제도 개선 ▲근로시간 제도 개선 ▲화평·화관법 규제 완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 인하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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