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의 숨겨진 부동산 투자 전략...‘고액대출’ ‘법인설립’
, 스타들의 숨겨진 부동산 투자 전략...‘고액대출’ ‘법인설립’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0.04.22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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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사진 : PD수첩)
▲ PD수첩 (사진 : PD수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에서 스타들의 숨겨진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연예인과 갓물주’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근 스타들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례들이 급증하면서 각종 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위치와 시세차익 등 각종 정보들을 토대로 되짚었다.

<PD수첩>은 한국 탐사저널리즘 센터 데이터 팀과 함께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토대로 유명인 소유의 건물을 조사한 결과 2015년 이후 건물을 매입한 스타들이 총 55명으로 63채로 나타났으며 총액 약 4730억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D수첩>은 일부 연예인들이 수십억에서 수백억대의 건물주가 될 수 있던 방법 중 하나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포인트로 잡았다.

공효진은 한남동 건물의 매매가 약 37억 원 중 대출은 26억 원, 상가보증금은 3억 원에 달한다. 마포구에 위치한 또 다른 건물의 경우에도 매매가 63억 원에 대출이 50억 원에 이르렀다.

권상우의 등촌동 빌딩의 매매가는 280억 원 중 대출이 240억 원, 상가보증금이 19억 원으로 본인의 자본금은 21억 원만 들였다.

배우 하정우는 송파구에 127억 건물을 99억 원의 은행 대출금으로 매입했다.

이외에도 빌딩 매입 전문가는 ‘법인 설립’을 추천해 건물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세금 혜택으로 약 2배 정도 절세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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