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인 뒤 금품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자금 전달책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A씨는 최근 부천과 인천 등에서 피해자 4명으로부터 7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환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고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제천시 한 은행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A씨를 대면 장소서 검거했다. 경찰은 여죄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단독] ‘코로나 덮친’ 요양병원 아이러니 서울시장 만큼 뜨거운 울산 남구청장 쟁탈전 ‘때아닌’ 코로나 특수업 열전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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