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닦아 날개를 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았던 김희진이 정식 데뷔했다. 첫 앨범 ‘차마’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인다. 첫 앨범 ‘차마’ 데뷔 중저음 보이스 돋보여 후렴구에 그의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웅장한 리얼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시켰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트롯> 출연 화제 다채로운 매력 자랑 한편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모레미오’ ‘갈색 추억’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pmw@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일파만파’ 김학의 출금 사건 막전막후 서울시장 신인 등판론 [이슈&인물] BTJ 열방센터 수장 최바울 인터콥 대표 무수골 숲 유치원 철거 논란 서울·부산 말고도…다른 동네 재보선 관전포인트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서울시장 신인 등판론 서울시장 신인 등판론 [이슈&인물] BTJ 열방센터 수장 최바울 인터콥 대표 [이슈&인물] BTJ 열방센터 수장 최바울 인터콥 대표 무수골 숲 유치원 철거 논란 무수골 숲 유치원 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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