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술 마시고…음주운전한 경찰관
지인과 술 마시고…음주운전한 경찰관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0.03.26 16:09
  • 호수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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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울산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울산지방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경장은 이날 오전 3시경 북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걸렸다.

조사 결과 A 경장은 남구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에 가려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장은 울산지방경찰청 교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A 경장은 차를 몰고 지그재그로 운전했고, 이를 본 시민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해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경장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알려줄 수 없지만 면허 취소 수준을 넘었다”며 “감찰 조사를 연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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