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지오영 회장 “마스크 특혜요? 억울해요”
조선혜 지오영 회장 “마스크 특혜요? 억울해요”
  • 박민우 기자
  • 승인 2020.03.20 10:23
  • 호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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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혜 지오영 회장
▲ 조선혜 지오영 회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공적 마스크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직접 의혹 해명에 나섰다. 

조 회장은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에 따른 특혜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조 회장은 "인천 인일여고를 나왔는데 김 여사와 숙명여고 동기 선후배 관계라고 하고 숙명여고 재단 이사장이라고 한다"며 “조선혜와 ‘지오영’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성토했다.

공영홈쇼핑 사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정계 유착 의혹에 적극 해명
김정숙 여사 동문 관계 부인

조 회장은 “남편이 공영홈쇼핑의 사장이라고 하는데 누구인지도 모른다며 ”손혜원 의원을 본 적도 없는데 갖다 붙이는 등 진실이 하나도 없다”고 반박했다.

공적 마스크 유통을 통해 혜택을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조 회장은 “약사회, 식약처가 빨리 공급해야 되니까 전체 약국의 시장 규모를 가장 많이 가진 곳이 지오영이고 우리가 2, 3회 배송을 하니까 금방 약국에 배송될 수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2위 업체인 백제약품까지 유통 과정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 공급을 통해 수익이 크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조 회장은 “국가가 조달을 900원에 하는데 아직 정부 단가가 계약이 다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 1200원에 주는 데도 가끔 있고 2000원에 들어오는 데도 있다”며 “지금은 물량 때문에 그냥 무조건 다 잡고 가격은 나중의 문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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