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관 500억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500억 재산을 잃은 이유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대관은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부동산 사건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사기혐의에 휘말려 방송계를 떠나 2년 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무혐의를 받았지만 160억원이 넘는 빚더미에 올랐다. 송대관과 아내 이정심 씨는 빚을 갚기 위해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불철주야 노력 끝에 4년 만에 빚의 90%를 탕감했다, 앞서 송대관은 앞서 한 간증 음악회에서 “100억원대 집도 500억원대 부동산도 은행에 넘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조용필이 등장하면서 트로트가 설 자리가 없어 미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근데 그동안 모았던 돈은 어쨌냐”라고 물었고, 송대관은 “그런 건 물어보는 게 아니다. 500억이 내 돈이 아니더라”라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Tag #송대관 #송대관500억 <mj_kim@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갤러리’ 재산 누락 의혹 [단독]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갤러리’ 재산 누락 의혹 [단독]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갤러리’ 재산 누락 의혹 파죽지세 ‘처럼회’ 역할론 국세청 ‘세무대’ 불신론 왜? 온라인 소개팅 사기 주의보 ‘일파만파’ 배구계 학폭 막전막후 [일요초대석]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아트&아트인] ‘토끼굴 시간갤러리’ 백용인 파죽지세 ‘처럼회’ 역할론 파죽지세 ‘처럼회’ 역할론 국세청 ‘세무대’ 불신론 왜? 국세청 ‘세무대’ 불신론 왜? 온라인 소개팅 사기 주의보 온라인 소개팅 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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