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남편 윤은채 (사진 : tvN '택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차지연이 실검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지연의 남편’으로 알려진 윤은채가 tvN <더블 캐스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한 것. 윤은채는 참가자로 <더블캐스팅>에 출연했고, 차지연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멘토들을 술렁이게 했으나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현은 남편 윤은채의 무대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탈락 버튼을 누르고 심사를 했고, 남편의 무대에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보였다. 윤은채와 차지연 부부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차지연이 연상이다. 차지연은 연하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대시하던 윤은채에게 마음을 열게 됐고 결국 2015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은채는 “저는 원래 차지연을 좋아했다. <라이온킹> 대부터 골수 팬이었다. 몸이 아팠을 때 팬심에서 사랑으로 바뀌었다. 메시지를 주고 보내다가 차지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자신이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공연 후 커튼콜이 지나고 동료들이 꽃을 한 송이씩 다 가지고 있었다. 너무 펑펑 울었다. 욕하면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1982년 3월 생으로 38살이다. 그녀는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매력적인 얼굴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을 사로잡는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로 <라이온킹> <드림걸즈>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마리 앙투아네트> <레베카> <더데빌> 등 걸죽 한 뮤지컬 작품들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와 예능.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Tag #윤은채 #차지연 #차지연남편 #더블캐스팅 <mj_kim@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단독] ‘청소년 지키기’ 교육부 이중행보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단독] ‘코로나 덮친’ 요양병원 아이러니 서울시장 만큼 뜨거운 울산 남구청장 쟁탈전 ‘때아닌’ 코로나 특수업 열전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슈&인물] 검증대 오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공군부대 치킨 갑질 사건의 전말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와글와글NET세상] 대담한 교내 불륜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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