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빌트인플러스’로 맞춤형 가구시장 선도
한샘 ‘빌트인플러스’로 맞춤형 가구시장 선도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9.1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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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빌트인플러스 거실
▲ 한샘 빌트인플러스 거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맞춤형 가구 솔루션 ‘빌트인플러스’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2만세트를 돌파했다.

맞춤형 빌트인 수납이 인테리어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주춤했던 맞춤형 가구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샘은 10일 ‘빌트인플러스’가 월 평균 30%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빌트인플러스는 이사 수요에만 기대지 않고 거주 중인 생활공간에 대한 고민인 정리정돈 문제 해결을 위해 수납공간 솔루션을 제시한다.

빌트인플러스의 누적 판매 세트수도 2만여건을 넘어서는 등 첫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4배나 성장했다.

한샘 측은 “빌트인플러스의 급성장 원인을 최근 미니멀라이프 혹은 심플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트렌드 욕구는 높아지고 있는 반면 늘어난 살림으로 인한 수납 등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해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한샘에 따르면 빌트인플러스 구매고객은 상대적으로 살림이 적은 신혼부부보다는 초·중고생 자녀가 있는 30~40대 가정의 비중이 60%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샘 ‘빌트인플러스’ 누적 판매 2만세트 돌파
맞춤형 수납 솔루션, 하루 만에 새 집 변화 ‘입소문’

전체 고객 중 거주 중에 설치한 고객이 40%를 차지해 이사 고객에 대한 높은 의존도도 낮췄다.

빌트인플러스는 이사를 하지 않아도 별도 공사 없이 치수에 맞춰 짜인 모듈을 시공하는 방식으로 단 하루 만에 새 집과 같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이사를 하더라도 이동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맞춤형 자투리 공간 활용이 가능해 수납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

거실과 침실, 자녀방, 식당, 현관 등 크게 5개의 공간에 따라 모듈이 세분화돼있으며 3D 인테리어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로 사전 상담과 측정을 통해 우리집 인테리어에 맞는 다양한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빌트인플러스는 한샘만의 홈인테리어 노하우가 집약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샘의 기존 사업들과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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