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 문화부
  • 승인 2019.11.11 09:46
  • 호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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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 알에이치코리아 / 1만8000원

대한민국 부동산은 어떻게 흘러갈까? 유독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하락론자와 상승론자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이에 따른 주택 수요·공급 변화 그리고 경기 사이클 등의 원인으로 오르락내리락해왔다. 그사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잃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돈을 번 사람도 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면, 30년 전 1억 원을 통장에 넣은 사람과 같은 시기, 같은 금액을 부동산에 묻은 사람의 현재 자산 가치는 극명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점이다. 
2007년, 전세금 레버리지를 활용해 부동산을 매입하고 이를 한 채씩 늘려가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독창적인 투자법을 공개해 주목받았던 저자, 그가 집필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라고 불리며 이 시대의 투자 고수들을 탄생시키는 데 한몫했다. 

10년 후 같은 제목으로 출시된 개정판 역시 사랑받은 건, 그가 전하는 노하우가 특정한 시점에서만 가능한 기법이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적용할 수 있는 투자의 원리였기 때문. 
이제 필명 ‘부동산 김사부’로 활동하는 그가 무려 12년 만에 신간을 들고 나왔다. 투자의 필요성과 부동산의 투자 효율성을 알고 있음에도, 정작 ‘투자할 돈’이 없어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못하는 부동산 서민들을 위해서다. 이번엔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이다!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10년 공개한 저자의 ‘전세 레버리지 투자법’이 지금도 통할까? 이미 부동산 가격이 오를 대로 올랐는데, 적은 돈으로 투자할 만한 부동산이 있을까? 현시점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며 던지는 질문들이다. 지금까지 15년 넘게 강의해 오며 수강생들의 필요를 가까이서 지켜봐 온 그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그는 1장에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위기는 필연적이지만 늘 위기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그들이 무엇을 준비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또 2장에서는 변화한 정책과 시장 속에서 새롭게 손본 ‘뉴 전세 레버리지 전략’을 소개하면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친절히 답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소액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선사하는 아파트와 빌라 투자처를 본격적으로 공개한다.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터득한 역발상 투자 노하우가 빛난다. 
5장은 택지개발지구 오피스텔이나 지방의 좋은 학군에 위치한 부동산과 같은 소액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 그 밖에도 그는 각 장 말미에 ‘김사부의 특별 레슨’을 실어, 보통의 재능과 보통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도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투자 마인드를 제시한다. 
가진 돈은 없지만 가성비 높은 자산을 지렛대로 삼아 인플레이션으로 하락하는 자산을 지키고 싶다면, 또 혼란한 부동산 시장 속 투자의 길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이 책 역시 당신의 책장에 오랜 시간 꽂혀 있을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