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돌아온 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9.11.01 10:01
  • 호수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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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링 김은정 선수 ⓒ평창사진공동취재단
▲ 컬링 김은정 선수 ⓒ평창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안경선배’ 김은정이 복귀한 컬링 ‘팀 킴’(경북체육회)이 제19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으로 이뤄진 경북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진천선수촌 컬링장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서 춘천시청을 7-4로 꺾고 우승했다.

예선 첫 경기서 인천스포츠클럽을 1-20으로 대파한 경북체육회는 춘천시청을 6-5로, 전북도청을 7-2로 물리치고 예선 3전 전승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김은정이 스킵으로 나선 경북체육회는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춘천시청을 꺾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경북체육회는 스킵 김민지가 이끄는 춘천시청을 상대로 1엔드에 2점을 올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2엔드에 1점을 내줬던 경북체육회는 5엔드에 대거 3점을 올리면서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팀 킴’에 복귀
전국대회 우승

춘천시청이 5, 6엔드에 1점씩을 올리며 추격했으나 7엔드에 추가점을 올리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8엔드에도 1점을 헌납했던 경북체육회는 9엔드에 1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춘천시청은 10엔드에 패배를 인정했다. 경북체육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메달(2위)을 수확하며 한국에 컬링 신드롬을 일으킨 팀이다.

당시 스킵으로 활약하며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은정은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해 잠시 팀에서 빠졌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지난 8월 합류한 김은정은 후보 선수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이번 대회서 스킵을 맡아 우승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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