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국감 후 사의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국감 후 사의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9.10.25 09:23
  • 호수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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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이 국정감사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를 5개월여 남긴 시점이다.

고 상임위원은 지난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방통위 국감 마지막 날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오해가 없도록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책임 있는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사의를 공식화했다.

이어서 그는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5년 5개월 동안 재직했다. 5개월쯤 임기가 남아 있지만,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이쯤에서 상임위원의 직을 내려놓으려고 한다. 몇 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보다 역량 있는 분이 새로 오셔서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자리를 비워 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기 5개월 앞두고 전격 발표
광주 출마설 ‘솔솔’ 행보는?

고 상임위원은 3기 방통위서 야당(당시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선임된 후 4기 방통위서 대통령 추천 몫으로 방통위원직을 연임했다.

방통위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4명(정부 추천 1명, 여당 추천 1명, 야당 추천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그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지 여부가 향후 관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고 상임위원을 둘러싸고 광주 지역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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