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9홀 즐기는 3040 골퍼들
선셋 9홀 즐기는 3040 골퍼들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9.10.14 10:07
  • 호수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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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꿀맛 라운딩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엔 요즘 30~40대 젊은 골퍼들이 몰리고 있다. 스크린골프기능을 갖춘 ‘로열박스’를 설치한 골프연습장 ‘어반레인지(Urban range)’가 인기를 끄는데 해질 무렵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선셋 9홀’ 라운드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다.

선선한 날씨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선셋 9홀 라운드는 캐디 없이 직접 카트를 운전해 코스를 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후 6시 이전에 티오프할 경우 2시간~2시간30분간 9홀을 돌면 저녁 9시가 되기 전에 마칠 수 있다. 18홀을 다 돌아도 밤 11시 이전에 마무리가 가능하다. 서울에서 웬만한 수도권 골프장보다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점도 장점이다. 레이크우드 관계자는 “젊은 층이 부담 없이 트렌디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선셋 9홀을 소개했다.

해질 무렵 적은 비용 
라운드 프로그램 인기

어반레인지 정기 연회원은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일반회원이나 비회원은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으로 10만원 안팎의 가격에 라운드할 수 있다. 레이크우드 관계자는 “선셋 9홀 고객에겐 어반레인지 내 골프샵 및 피팅샵에서 클럽 피팅 클리닉과 드라이브 그립 무료교환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고 했다.

한편 레이크우드CC는 젊은 골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홍재경·이동근 SBS스포츠 아나운서 및 임진한 프로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레이크우드CC및 어반 레인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골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레이크우드는 지난 4월 이 곳에서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때 인연을 맺은 안정현 프로를 후원하기로 했다. 안 프로는 향후 1년간 매월 훈련비를 제공 받고 레이크우드CC 코스 및 어반레인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