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N TCR’ “아시아서도 현대차 모터스포츠 기술력 입증”
현대차 ‘i30 N TCR’ “아시아서도 현대차 모터스포츠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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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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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종합우승
▲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
▲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 출전 첫 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7월 중국 3연전과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올 시즌 TCR 아시아 전 대회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팀들 위주로 참가했으며, 폭스바겐 ‘골프 GTI TCR’와 아우디 ‘RS3 LMS TCR’ 등 총 1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결승1서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와 2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3위(가오 화양·유라시아 모터스포트)를, 결승2서도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 2위(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3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를 차지해 두 번의 결승 모두 포디움을 휩쓸었다.

이로써 올 시즌 TCR 아시아 최종순위는 ‘리키몰리 팀 엥슬러(Liqui Moly Team Engstler)’가 419점으로 종합 1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Solite Indigo Racing)’팀이 214점으로 종합 2위, ‘유라시아 모터스포트(Eurasia Motorsport)’팀이 156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i30 N TCR로 출전한 팀이 종합 1~3위 모두 휩쓸었다. 

i30 N TCR,‘TCR 아시아’ 마지막 경기서도 우승…정식출전 첫 해 종합우승 달성
4월 개막전부터 5~7월 중국 3연전, 태국 경기까지 전 경기 우승 대기록 달성

종합 4위(125점)는 골프 GTI TCR로 출전한 ‘폭스바겐 팀 웨팅어(Volkswagen Team Oettinger)’로 1위팀 ‘리키몰리 팀 엥슬러(Liqui Moly Team Engstler)’와 점수 차이가 무려 294점이나 났다.

종합 5위(54점)는 아우디 RS3 LMS TCR로 출전한 ‘팀워크 모터스포트(TeamWork Motorsport)’팀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대회인 2018 WTCR 정식 출전 첫해에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에 현대차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 시리즈에서도 출전 첫해 종합우승함으로써 다시 한 번 현대차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혹독한 주행환경서 얻은 경험을 양산차 개발에 적극 활용해 고객들도 현대차의 높은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 중 중국 주요 도시서 개최된 중국 3연전서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i30 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기술력을 각인시키고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도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i30 N TCR은 지난 4월 5~7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서 개최된 개막전 결승1서 우승과 준우승을, 결승2서 준우승과 3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주하이 경기에서는 결승1서 우승과 준우승, 결승2에선 1~3위까지 포디움을 휩쓸어 최고성적을 거둔바 있다.

종합우승은 물론 준우승, 3위까지 석권…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등 제쳐
태국 방센 마지막 대회 두 번의 결승 모두 포디움 휩쓸며 최고 성적으로 시즌 마감
“경기서 얻은 경험 양산차 개발에도 활용해 고객도 현대차의 높은 기술 누리게 할 것”

지난 5월에 치러진 상하이 경기에서는 결승1서 준우승을, 결승2에선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월에 치러진 저장성 경기에선 결승1서 우승과 준우승을, 결승2에선 다시 한 번 1~3위까지 포디움을 휩쓰는 최고성적을 거뒀다.

‘TCR 아시아 시리즈’는 지난 말레이시아 개막전을 시작으로 중국 주하이·상하이·저장성,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3개국서 총5회 개최됐으며, 매 대회마다 2번의 결승을 진행, 총 10번의 결승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경주대회다.

TCR(Touring Car Race) 경기는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로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만 출전할 수 있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

경기는 전 세계대회인 ‘WTCR’과 함께 ‘TCR 아시아’와 같은 지역별 시리즈(Regional Series)와 국가별 시리즈(National Series)로 구성돼있다.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