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해외 키즈 유튜브 모방?…아동 학대 의혹 불거져 “생식기에 후추 뿌려”
<보람튜브>, 해외 키즈 유튜브 모방?…아동 학대 의혹 불거져 “생식기에 후추 뿌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9.01 02:12
  • 호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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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키즈 유튜브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3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해외 키즈 유튜브서 포착된 아동 학대 문제점을 꼬집었다.

실제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 유튜브 계정의 운영자는 아이들을 학대하며 콘텐츠를 이끌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 경찰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을 굶기고 처벌을 하고 있더라"면서 "연기를 소화하지 못하면 생식기에 후추를 뿌리기도 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아동 학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콘텐츠를 한국에서 참고, 모방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강남에 빌딩을 구입한 사실이 전해져 큰 화제가 모아졌던 <보람튜브>.

한 제보자는 이에 대해 “해외에서 인기가 있던 섬네일을 복사해서 쓰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에 따르면 해당 계정은 자극적이고 아동 학대 요소가 포착된 해외 콘텐츠를 여러 번 참고했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보람튜브> 측은 연락을 시도한 프로그램에게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