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가자, 기장으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가자, 기장으로!
  • JSA뉴스
  • 승인 2019.08.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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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뉴스]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세계 정상 탈환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오는 30일부터 기장군서 개최되는 제29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지난 16일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서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는 2020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소형준(유신고-KT 위즈 지명), 이민호(휘문고-LG 트윈스 지명), 박주홍(장충고-키움 히어로즈 지명), 이주엽(성남고-두산 베어스 지명), 오원석(야탑고-SK 와이번스 지명), 최준용(경남고-롯데 자이언츠 지명)을 비롯한 선수 20명과 이성열 감독, 손경호(수석 및 타격), 석수철(야수 및 수비), 안병원(투수) 코치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2019 청소년야구국가대표선수단 이종훈 단장과 이성열 감독, 주장 박시원(광주제일고 3) 등이 선수단을 대표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홍보대사 위촉식도 개최

아울러, 이번 청소년대회를 위해 위촉된 이승엽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승엽 홍보대사가 직접 후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다.
 

김응용 회장은 국내서 최고 권위의 청소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별도의 소집행사를 통해 대표팀에게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 첫 발을 내딛는 선수단에게 좋은 기운이 쏟아져 국내서 열리는 이번 대회서 꼭 세계 정상을 정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정식을 가진 뒤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애드먼튼 대회 이후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목표로 강화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한국은 호주, 중국, 캐나다,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30일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메인구장서 네덜란드와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