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욱 경기도시공사 과장, 첫 노동이사 됐다
박재욱 경기도시공사 과장, 첫 노동이사 됐다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9.08.22 13:54
  • 호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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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욱 경기도시공사 과장
▲ 박재욱 경기도시공사 과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박재욱 경기도시공사 과장이 도시공사의 ‘최초 노동이사’로 임명됐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일, 박 과장의 노동이사 임명 소식을 전했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직을 맡아 공공기관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로 경기도 산하 공사·공단과 100명 이상의 출자·출연기관은 노동이사 1명을 둬야 한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 도입됐기 때문이다.

노동자 대표 공공기관 경영 참여
임기 3년 “현장 목소리 전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7월 노동이사 선출을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 노동자 투표와 임원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를 경기도에 임명 제청했다.

박 노동이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비상임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노동이사는 “도시공사의 첫 노동이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하겠다”며 “조직 구성원과 경영진 간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해 도시공사가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 공간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직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