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훔치다가…경찰 퇴근길에 ‘발각’
금품 훔치다가…경찰 퇴근길에 ‘발각’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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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길거리서 잠이 든 취객의 금품을 훔치려고 시도한 60대 남성이 귀가하던 경찰에게 발각돼 현장서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9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4분경 부산 사상구 한 거리서 술에 취해 잠들고 있던 50대 취객에게 접근해 현금 1만6000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행 당시 동래경찰서 형사과 임 모 경장이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다 현장을 목격해 차량을 멈추고 A씨를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