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감독, 학부모 성폭행…자녀들 볼모로 겁박 “아무데도 못 가게 할 것”
정종선 감독, 학부모 성폭행…자녀들 볼모로 겁박 “아무데도 못 가게 할 것”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8.09 00:47
  • 호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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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선 (사진: JTBC)
▲ 정종선 (사진: JT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감독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의하면 정종선 감독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매체에 의하면 최근 정종선 감독에세 성유린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바로 정종선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고교 축구팀의 학부모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종선 감독은 그간 아이들을 볼모로 협박, 성유린 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폭행을 당한 한 학부모가 아이를 전학시키려 하자, 아이의 입시를 방해하겠다며 겁박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당시 정종선 감독은 “(아이를) 아무데도 못 가게 하고, 프로도 못 가게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종선 감독은 축구팀 운영비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