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야간에 영업을 마친 카페만 노려 금품을 훔친 프랑스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2일 A씨 등 프랑스인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지난 6월23일 오전 4시12분경 부산진구의 한 카페 출입문을 파손한 뒤 침입했다. 이후 금전 출납기에 보관하고 있는 현금 30만원을 훔치고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이동 경로 추적으로 서울의 한 클럽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서울에서 거주 중인 이들은 부산에 놀러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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