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살롱 드 앙데팡당’ 17일부터 유니끄갤러리서 개최
‘제1회 살롱 드 앙데팡당’ 17일부터 유니끄갤러리서 개최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9.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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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내 작가 42명 참가…내달 6일까지 20일간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유니끄갤러리(경기도 용인시 소재)와 프랑스 살롱 드 앙데팡당 국제앙드레말로협회가 ‘제1회 살롱 드 앙데팡당(이하 ‘앙데팡당 한국전’)’을 20일간 유니끄갤러리서 개최한다.

살롱 드 앙데팡당(이하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파리의 4대 살롱전인 ‘데생앤 팽튀아로 살롱전과 앙데팡당전, 르싸롱, 꽁파레종전’ 중의 하나로 1884년 조르주 쇠라, 오딜롱 르동 등이 주도해 개최해 지금까지 135회 열린 유서깊은 대표 살롱전이다.

이후 ‘앙데팡당전’에는 헨리 루소, 폴 세잔, 앙리 마티스,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이 참여하기도 했으며 마르셀 뒤샹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Fountain’이 처음 선보인 전시기도 하다.

유니끄갤러리서 개최되는 ‘앙데팡당 한국전’은 프랑스 국내 작가 42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초의 기획전 중 하나로 한불 작가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에술의 역량과 국제성 제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앙데팡당 한국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20일 동안 진행되며 1부와 2부 리셉션 행사가 있는 오는 25일과 28일 양일간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피에르 쿠르를 위시로 한 앙데팡단 회장단과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한국 파트너 김구현 본부장이 유니끄갤러리를 방문해 앙데팡당 참여 작가들과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유니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한불 문화예술 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