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현 프로의 실전 레슨
고승현 프로의 실전 레슨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9.06.10 09:41
  • 호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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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스윙과 몸통스윙 연습법

본격적인 골프시즌인 요즘 오늘 소개할 두 가지 드릴을 통해 스윙기능과 느낌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 골프스윙은 팔스윙(암스윙)과 몸통스윙(바디스윙)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가지 느낌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드릴을 알아보자.

암스윙

클럽을 거꾸로 잡고 한 손씩 나눠서 연습스윙을 해보자.(사진참고) 이때 클럽 헤드 뒷부분을 가볍게 잡는다.(가볍게 잡아도 클럽은 빠지지 않을 것이다.)
백스윙 할 때 힘이 빠진 오른 손목은 클럽의 무게에 의해 접히도록 놓아둔다(최대한 손목의 힘을 빼는 것이 포인트). 이때 클럽의 무게를 느끼면서 스윙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스윙은 피니쉬까지 하는데, 마지막 동작에서도 손목이 꺾어지면서 엄지 손가락이 나를 가르키도록 마무리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스윙 연습한 후 양손으로 스윙 연습을 한다. 양손으로 스윙했던 느낌을 갖고 클럽을 제대로 잡은 후 스윙 연습을 한다.

암스윙, 클럽 거꾸로 잡고 한손씩
바디스윙, 허리 일정한 각도 유지

 

바디스윙

몸통의 움직임은 파워를 담당하고 있고, 공의 방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 임팩트 시 어깨의 위치이다.
임팩트 시 일정하고 정확한 스윙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드레스에서의 척추각도가 중요하다. 어드레스 시 허리는 일정한 각도로 숙여져야 하고, 그 숙여진 각을 유지해서 우측으로 돌아주었다 척추각을 그대로 풀어주었을 때 궤도도 좋아지는 것이다.
 

회전 연습

일정하게 회전할 수 있는 연습 방법 드릴을 설명하겠다. 어깨 위에 클럽을 놓고, 양팔로 클럽과 함께 어깨를 안아준다. 이때 양팔은 타이트하게 어깨를 감싸주는 것이 좋다.
우측으로 회전하면서 허리의 꼬임을 느끼며 그대로 회전을 했다면, 왼 어깨는 아래로, 오른 어깨는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좋다. 반대로 임팩트 구간을 지나면서 오른쪽 어깨는 아래로, 왼쪽 어깨는 위로 올라가는 느낌으로 몸통 회전을 한다.
이 연습을 할 때는 거울 앞에서 어깨의 기울기를 확인하며 옆모습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팔과 몸통의 회전을 연습 전이나 후에 해주고 각 연습법의 느낌을 기억하며 풀스윙에 접목해서 연습해주면, 컨트롤과 거리를 겸비한 스윙으로 한층 견고해질 것이다.

 

 


 

고승현 프로는?

▲잭니클라우스 삼성 골프아카데미 소속 
▲Nicklaus / Flick School 수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 
▲2017년 잭니클라우스 우수지도자 수상 
▲2009-제1회 USGA & ASIA 회장 배 2위 
▲2009-제3회 USGTF-KOREA 회원정기투어 4위 
▲KPGA 프론티어 투어 다수 입상 
▲전문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2급(골프) 
▲노인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골프)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