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9.06.03 09:36
  • 호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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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골프장 설계한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게 만들겠다”
마카하밸리 북코스 디자인 담당

미국 매체 <골프닷컴>은 지난 4월4일 글로벌 골프장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퍼시픽링크스가 하와이에 건설하는 36홀 골프 코스 디자인에 우즈와 유명 설계가 길 핸스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우즈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마카하밸리 리조트의 북코스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코스 개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즈는 “TGR디자인은 디자인적으로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코스를 만들겠다”면서 “오아후 서해안의 마카하밸리는 아주 특별한 전경을 가지고 있으며 배경에 위치한 산맥이 장관이어서 서쪽으로는 오션뷰, 동쪽으로 파도치는 듯한 산맥을 둔 코스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를 열광시킨 우즈는 코스 디자이너로서도 경력을 쌓고 있다. 지난 2014년 멕시코 엘 카도날 골프장을 처음 선보였고, 2016년 개장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블루잭내셔널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미국 100대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개장하는 페인스밸리의 퍼블릭 코스 빅시다 롯지도 우즈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골프코스 등을 설계한 핸스는 마카하밸리 리조트의 남코스 디자인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