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마시란 말에…만취 선원 동료 폭행
그만 마시란 말에…만취 선원 동료 폭행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5.24 15:04
  • 호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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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동료 선원에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한 30대 선원 A씨가 해경에 붙잡혔다.

목표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술에 취해 동료 선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30분경 전남 신안군 임자연 재원도 서쪽 400m 해상을 지나던 19톤급 연안자망어선서 동료 선원 B씨와 C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조업을 마치고 함께 술을 마시던 B씨·C씨 등 동료 선원 들이 술을 그만 마시라고 만류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으며, 이를 말리던 C씨를 향해 욕설을 하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