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 아나운서, 송현정 기자 옹호로 SNS 설전? “듣고 싶은 이야기 많아서 끼어든 것”
이광용 아나운서, 송현정 기자 옹호로 SNS 설전? “듣고 싶은 이야기 많아서 끼어든 것”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5.10 17:09
  • 호수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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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용 아나운서 (사진: 이광용 SNS)
▲ 이광용 아나운서 (사진: 이광용 SNS)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송현정 기자를 옹호하는 대화글로 덩달아 구설수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송현정 기자는 지난 9일 KBS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다'에 출연한 문재인 대통령과 중립적인 인터뷰 자세를 유지하지 못했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이와 관련된 내용을 동료 기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광용 아나운서는 한 일반인과 언사를 높이기도 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답을 끊은 이유에 대하여 질문하는 일반인에게 "인터뷰 시간은 정해져 있고,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면 불가피하게 끼어들어야 하는 상황은 언제든 있기 마련이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이광용 아나운서는 동료 기자들이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고 말하자 "지지층이 욕한다는 것을 보니 내용이 상당히 좋은 모양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이광용 아나운서는 다시 한번 SNS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섣불리 평가했다"면서 "지지자라는 표현을 일방적으로 사용해 많은 분들을 언짢게 했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