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차량털이범, 모니터링 요원에 덜미
전문 차량털이범, 모니터링 요원에 덜미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5.10 11:22
  • 호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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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주차된 차량을 노려 현금을 훔친 40대가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기지로 현장서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A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1시25분경 울산 남구 신정동 노상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현금 7500만원을 훔쳤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주차된 차량 여러 대에 접근해 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수상한 행동을 했다.

울산의 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동종전과가 1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절도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게 도와준 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