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나는 골프여행> 태국 치앙마이
<해외로 떠나는 골프여행> 태국 치앙마이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9.05.07 09:38
  • 호수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늘한 고산지대서 즐기는 라운드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지만 방콕처럼 규모가 웅대하지는 않다. 하지만 기온이 후덥지근하지도 않다. 해발 300m의 고산지대여서 동남아의 다른 도시보다 서늘한 날씨를 자랑한다. 건기인 3월까지는 밤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라운딩의 적소로 알려져 있다.
 

적절 배치된 호수
관리가 잘된 잔디

2006년 11월 처음 개설된 가싼 파노라마 골프클럽은 가싼 그룹의 세 번째 골프 코스다. 이 코스는 2017년에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긴 코스인 7072야드의 유니크한 코스는 커다란 호수의 윤곽 주위로 디자인되었다.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골프장의 적절히 배치된 호수, 해저드, 벙커와 빠르고 관리가 잘된 잔디들은 도전의식을 이끌어낸다. 

가싼 파노라마

가싼 파노라마 골프클럽에는 파5홀이 없으며 이를 대신해 블랙티 기준 666야드 파6홀이 있다. 골프 라운드를 마치고 고급 클럽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호수와 주변의 산들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태국 및 인터내셔날 레스토랑, 라커룸, 세미나실, 프로 샵 및 대형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 유럽의 건축 양식과 두바이의 아라비안 스타일을 혼합하여 건축된 궁전 모습의 클럽하우스는 아라비안 셰이크성처럼 보이며 태국 북부의 고요한 산들 사이에서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다.

가싼 레가씨

가싼 레가씨 골프&리조트는 태국 북부 최대의 골프 코스다. 가싼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2013년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치앙마이의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했다. 가싼 레가시의 보수와 새로운 디자인을 담당한 회사는 태국의 명문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씨암컨트리클럽을 디자인했던 리 슈미츠이다. 

‘해발 300m’서늘한 날씨
자연 고스란히 품은 결정

코스 레이아웃에서부터 페어웨이와 그린 잔디, 조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재보수한 후 오픈한 가싼 레가씨 골프클럽은 많은 골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거대한 호수를 따라 디자인된 코스는 평탄해 보이지만 공략은 쉽지 않다. 또한 거대한 클럽하우스와 호텔식 숙소 역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장 내에 있는 호텔의 경우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골프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로얄 치앙마이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파72, 18홀 골프 코스로 피터 톰슨에 의해 디자인된 링크스 골프장으로 1996년 2월 오픈했다. 코스 대부분이 치앙마이의 산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어 라운딩을 하는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나무들이 만든 골프장 라인은 마치 정원에서 라운딩하는 듯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총 94개의 잘 정리된 벙커들이 난이도를 높인다.

링크스 골프장이라 공략이 순조롭지만 전반적으로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 라운딩하기에 적절한 수준이다. 페어웨이는 419버뮤다 잔디를 이용하고, 그린은 티프 드워프 버뮤다 잔디를 이용하여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드라이빙 연습장과 퍼팅 연습장, 치핑 그린이 준비되어 있어 본 라운딩에 앞서 몸을 풀기에도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