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첫 월급은 부모님께”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첫 월급은 부모님께”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9.03.15 10:35
  • 호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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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0일, 서울의 한 호텔서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에게 첫 월급봉투를 전달하는 ‘부모님 초청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신입사원의 부서배치와 함께 이뤄지는데 현대오일뱅크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회사는 자리를 빌려 우수한 인재를 맡겨주신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자녀들이 다닐 회사에 대해 설명한다.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첫 월급 전달
올해로 10년째…회사 전통으로 자리매김

신입사원도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한다. 

10년째 행사를 이어오니 에피소드도 많다.

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한 번 내주지 못했던 아들로부터 월급봉투를 건네받고 눈물을 보인 어머니, 늦둥이 딸의 첫 월급에 감동한 아버지 등 웃음과 감동의 사연이 넘친다.

강달호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있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 순간부터는 회사가 부모가 돼 더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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