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자그마한 희망되길”
사회공헌활동 통해 그룹 이미지 개선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선행이 화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던 것. STX에 따르면 지난 7일 그룹 회장, 부회장, 서충일 전무 이외에 임직원 일동이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종철 STX 부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STX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룹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사회공헌활동에 충실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문화어린도서관을 건립, 저소득 청소년 직업훈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