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볼륨 섹스 스캔들로 조선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어우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탕한 여인서 당당한 여자로 재해석한 TV 프로그램과 영화, 책 등이 나오고 있다. 최근엔 고궁 주변서 대여하는 일명 ‘어우동 한복’이 논란이다. 덩달아 그동안 ‘어우동룩’을 선보인 스타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영화 스틸컷·인스타그램>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