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끝까지 억울함 호소…"죽는 것이 낫겠다 판단"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끝까지 억울함 호소…"죽는 것이 낫겠다 판단"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07.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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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유서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유서 (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예원 사건의 스튜디오 실장이 남긴 유서가 공개됐다.

유튜버 양예원 사건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지난 9일 투신한 가운데 A씨의 시신이 12일 발견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

13일 머니투데이는 A씨의 유서를 공개, A씨는 유서를 통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진 촬영에 있어 양예원이 폭로한 감금과 성추행 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수사 과정과 보도들로 인해 인생이 끝났다며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러한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양예원 사건과 관련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사진 유포 혐의 6차 조사에 불참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상황.

경찰은 A씨의 시신 발견으로 양예원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 5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과거 아르바이트로 찾아간 한 스튜디오에서 성추행 및 협박을 당하며 노출 사진을 촬영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