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최다 타수차 우승
한국여자오픈 최다 타수차 우승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8.07.09 10:14
  • 호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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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상금 · 대상 1위

‘지현’이라는 이름이 한국여자골프무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지현이, 올해는 오지현이 그 주인공이다. 오지현은 지난달 17일 인천 베어스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17언더파는 4라운드로 개편된 2011년 대회 이래 최저타 신기록(종전 13언더파)이다. 또 2위와 8타 차 우승은 대회 최다타 차(종전 2타 차)기록이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오지현은 거의 매홀 버디 기회를 맞으며 한 번도 3타차 이내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견고한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번홀(파5)에서 1.5m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오지현은 3번홀(파3)에서는 그린 밖에서 퍼터로 굴린 볼이 7m를 굴러 홀에 빨려 들어가는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지현’이름 또 한 번 각인
인상적인 견고한 플레이 

4타 차 선두를 달리던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린 바람에 1타를 잃었지만 10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오지현은 14번(파5), 15번(파4), 16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16번홀에서 7m 버디를 잡자 2위 김보아와 타수는 8타 차로 벌어졌다. 오지현과 같은 2014년 데뷔한 이래 이렇다 할 성적이 없던 김보아는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메이저 대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3타를 줄인 이정은(22)이 인주인(21), 김혜선(21), 박지영(22) 등과 함께 공동 3위(7언더파 281타)에 올랐다. 박인비(30)는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3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오지현은 시즌 첫 우승이지만 상금 2억5000만원을 보태며 상금 랭킹 1위(5억1906만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들어 상금 5억 원 고지를 맨 먼저 돌파했다.

이미 1위를 달리고 있던 대상 포인트 레이스에서도 오지현은 2위와 격차를 더 벌려 2관왕을 향해 직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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