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 행복라운드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8.07.02 10:09
  • 호수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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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박세리 레전드가 멘토로

SK텔레콤오픈 2018 (총 상금 12억원)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유일의 혁신적인 사회공헌 프로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마련해 최경주와 박세리가 멘토로 나섰다.

올해는 5월15일,‘스승의 날’을 맞아 골프라는 스포츠의 길을 먼저 닦아준 레전드 선수들이 제공하는 재능나눔의 의미를 넘어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들과 멘토와 멘티로 유대감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한국 남녀 골프 레전드인 멘토와 미래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주니어들이 배움을 나누고 스승과 제자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린 위에서 펼쳐진 행복동행의 시간과 추억이 만들어졌다.

올해는 작년 첫 행사보다 범위를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 남자 골프 영웅, 최경주와 박남신, 강욱순을 비롯해 허석호, 김형태, 김형성, 박상현, 김승혁, 이상희 등 9명의 남자 프로와 2016 리우올림픽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를 포함해 박지은, 한희원, 김영, 이미나, 김주연 등 골프계 최고의 여자선수까지 총 15명의 멘토가 함께했다.

멘티로 행사에 참가한 골프 꿈나무들은 각 시도별 추천 선수와 최경주재단 추천 선수 등 45명의 유망주가 꿈의 기회를 잡았다. 행복라운드 행사는 멘토 1명과 3명의 멘티들이 한 조가 되어 18홀을 함께 라운딩하면서 밀착 필드레슨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프로골퍼로서의 자질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엘리트 골프 유망주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기회가 주어졌다.

감사의 마음으로
전설과 미래 만남

이 날 박세리는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AJGA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인 임희정(동광고3)과 대전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이자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4, 5회 연속 우승자였던 권서연(대전여고부설방통고2), 최경주재단 소속의 성준민(군산제일고1)과 한 조를 이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리우올림픽의 경험은 물론 기술적, 정신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경주는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국가대표 주장인 장승보(한체대4)와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9기 출신의 우윤지(포항동지여자중1),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6회, 8회 우승 경력을 가진 세리키즈 김민별(강원중2)과 함께 했다.

최경주 재단의 새내기인 우윤지는 “최경주 프로를 직접 만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를 재패할 수 있었던 인내심과 도전정신에 대해 꼭 조언을 듣고 싶었다”며 행사 참여의 이유를 설명했다. 최경주는 국가대표 주장인 장승보에게 아시안게임을 앞둔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었다.

대회 주최사인 SK텔레콤의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 오픈의 재능나눔 행복라운드가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최경주, 박세리와 같은 세계 최고의 골프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골프의 기반을 확장하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전통의 ‘행복동행’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골프유망주들이 멘토인 골프 레전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감사 케익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멘토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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