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수로 돌아왔어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진짜 가수로 돌아왔다. 라윤경은 최근 신곡 ‘도레미’를 발매하고 투잡에 나섰다. ▲‘노래하는 개그우먼’ 라윤경 ‘쿵쿵쿵’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한 ‘도레미’는 젝스키스가 부른 ‘커플’을 작곡한 마경식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자작곡인 ‘얼쑤’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쉽게 신나게 즐기자” 신곡 ‘도레미’ 발표 이 노래의 기본은 ‘쉽게 신나게 즐기자’는 것. 단순한 음계와 신나는 리듬, 단 5줄로 반복되는 가사로 구성돼 직접 듣는 이들에겐 어디 하나 빈 구석 없이 꽉 찬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라윤경만이 부를 수 있는 경쾌함과 상큼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얹었다. 소속사 측은 “‘도레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음악의 기초인 도레미가 가미, 어린 아이들도 춤을 추며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 같은 대중 댄스가요”라고 설명했다. 1999년 MBC 10기 개그맨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라윤경은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지난해 성인가요로 데뷔 지난해 ‘쿵쿵쿵’이란 곡으로 가수로 변신했다. 각종 라디오와 케이블을 비롯한 지상파 TV,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입담을 뽐내는 등 그야말로 종합예술인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pmw@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단독] ‘56초 만에’ 사라진 자립정착금의 비밀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인터뷰] 자립정착금 떼인 박민우씨 ‘300조’ 정치권 기본소득 논란 연예계 흔드는 ‘학폭 미투’의 진실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유재석 파트너’에 유독 가혹한 ‘여론 청문회’ 왜?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지금 학교에선…’ 신종 학폭 천태만상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코로나 파견 간호사 임금체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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